[여주 여행] 여주 맛집 여주 강변레스토랑 R52(리버 52)

2019년에 갔던 식당

여주에 있는 강변레스토랑 R52.​

강변 풍경도 예쁘고 인테리어도 예쁜 레스토랑입니다.

아직도 있나 하고 찾아 보니 아직도 있네요.

 

간판에는 강변레스토랑이라 되어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리버52로 나오고

네이버에서는 R52로 나오네요.

참..이름은 하나로 통일해야지 사람 헷갈리게 하네요.

이것은 문제점...

 

그래도 예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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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왼쪽에 있습니다. 

건물 옆으로 들어갑니다.

하얀 벽과 초록 잎새가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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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옆에

abraca dabra...라고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주문이죠. 아프락사스(Abraxas)라는 신과 연관된 주문.

우리말로는 그냥 수리수리 마수리라 하지만...

아마도 식당에서 마법이 펼쳐지는지...ㅋㅋㅋ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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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긴 테이블이 있습니다. 서점에 있을 법한 테이블, 세미나 테이블, 멋지네요. 혹시 공간 빌려서 행사하는 사람들은 여기에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주 맘에 듭니다.

게다가 창밖으로 남한강이 보입니다.

왜인지 저는 북한강보다 남한강이 더 좋아요.

포근한 느낌인지...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체 실내는 실내는 이렇게 보입니다.

긴 테이블이 중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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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도 이렇게 진열 되어 있으니 예술품 같습니다.

ㅋㅋ 실은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 건지도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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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준비된 식탁

정갈합니다.

가지런한 빈병들

질서에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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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

거꾸로 찍은 게 아닙니다.

 

사실은 하얀 천 위에 엎어 놓은 것입니다.

착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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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빵입니다.

3인이라 식빵 세 조각이 나왔습니다.

버터를 발라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인심 좋게도 더 달라고 하니 더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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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별미가 단호박 수프입니다.

단호박 수프 맛집입니다.

제  입맛엔 여기가 최고.

여기서 먹어보고 다른 레스토랑에서 단호박 수프 먹으러 갔지만, 여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별미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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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올리오 스파게티

개인적으로 알리올리오를 좋아합니다.

마늘을 좋아해서 이 스파게티를 참 좋아하죠.

이것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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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파스타

개인적으로는 로제 파스타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로제파스타도 맛있네요.

개취라 그런지 저는 파스타가 더 맛있었습니다.

알리올리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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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도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주시네요.

빨간 꽃잎이 포인트입니다.

액센트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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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확인하세요.

남한강이 바라다 보여 풍경이 예쁜 레스토랑입니다.

창가 자리는 더 분위기 있을 듯합니다.

여주 남한강의 파스타 맛집...

남한강 뷰 맛집

그리고 인테리어 맛집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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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

ATT 가이드 ★★★★★

(All The Travel Guide는 본인의 주관적인 평가임)

 

카카오에서는 리버52로 검색되고,

네이버에서는 R52로 검색됩니다.

 

경기 여주시 강변로 52 강변레스토랑

경기 여주시 하동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