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여행] 무령왕릉-송산리 고분군

공주에 갔습니다.

지난 번 경주에서 신라의 왕릉인 대릉원을 보고

공주에 있는 백제의 왕릉도 가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갔는데 사실 무령왕릉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1997년 이후로 영구 개방금지한다고 써 있습니다.

백제 고분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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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해설이 엉망입니다.

첫 문장부터 오타인지...

경주박물관은 그래도 잘 되어 있는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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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 나온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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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장식은 신라 것이 더 화려해 보입니다.

그런데 잔 장식물들이나 그것들을 금실로 매단 것은 신라나 백제나 비슷합니다.

문화 교류 때문이겠죠...

 

청동거울입니다.

큰 거울은지름이 20cm는 족히 넘어 보입니다.

경주박물관에서 본 것은 한 10cm 정도 돼 보이는 작은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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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돌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물 크기로 제작한 것 같은데 송산리 5호분이나 6호분보다 무령왕릉이 더 큽니다.

5호분과 6호분, 무령왕릉은 돌방무덤이라 그런지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모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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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봉분이 보입니다.

이것들이 송산리 1, 2, 3, 4호분입니다.

무령왕릉과 송산리고분 1호에서 4호분의 둘렛길을 돌아 꼭대기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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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 3개로 갈라진 거대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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