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 책을 읽으면 좋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읽었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인간의 지각과 인식은 이미 가진 지식과 신념에 의해 인도되는 경향이 있으니.
알고 보면 더 많이 보일 것입니다.
이번 경주 여행 때 읽은 책
황윤의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이라는 책입니다.

이와 함께 읽은 책은
여행 후 읽었지만
유홍준 원작의 <10대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 신라 경주>입니다.
원작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의 경주 1,2,3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2>의 토함산 석불사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3>의 경주 불국사
등인데, 원작으로 읽어도 좋지만 파른 정보 습득을 위해 축약판으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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