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해외 먹고 보고 하고 자기10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에서 바다 거북이를 볼 수 있는 곳, 도키시키 섬의 도카시쿠 비치(Tokashiku Beach), 토카시카 섬의 토카시쿠 비치 2019년 4월 하순 오키나와 여행을 갔습니다.4박 5일의 길지 않은 여행에서 첫 여행지로 정한 곳은 도카시키(Tokashiki), 토카시키입니다.오키나와에서 배를 타고 가는 작은 섬.오키나와 본섬도 좋지만, 이런 위성 섬도 좋습니다.2019년의 여행이라 지금과는 달라졌겟지만,삶의 편린으로 새겨 봅빈다..오키나와에서 도카시키 섬(토카시키 섬, tokashiki island)을 간 이유는여기가 예쁘다고 해서입니다.와 보니 정말 예쁩니다.사실 섬은 돌아다니지도 못했습니다. 차가 없으면 돌아다니는 것은 대단히 불편하기 때문이죠.그래서 우리가 머문 숙소인 도카시키 마린 빌리지(Tokashiki Marine Village, 토카시키 마린 빌리지)에서 계속 놀았습니다.도카시키 마린 빌리지의 private beach.. 2025. 5. 25.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에서 한적한 휴양을 즐기는 방법- 도카시키 섬(Okinawa-Tokashiki Island, 토카시키 섬)으로 가기 2019년 4월 18일에 오키나와를 향했습니다.아이와 함께 여행을 갑니다.멀리~~~ 비행기를 타고. 당시 대한항공으로 예약하고 갔는데,실제 탑승한 비행기는 진에어였네요.음...원래 그런 것인지...일단 실망했습니다.짧은 시간 비행이라 식사가 없을 줄 알았는데,간편한 식사(?)가 나왔습니다. 간단한 식사는 아래 사진에....음.... 머핀, 삼각김밥, 구운계란이 간편식으로 나놨습니다.하늘에서 본 하늘빛은 땅에서 보는 하늘빛과 다릅니다. 다른 하늘 빛쪽빛 하늘빛코발트 블루(cobalt blue)보다더 짙은 빛으로울트라 마린(Ultra marine)의 하늘 빛다른 톤의 하늘빛이 예뻐요. 오키나와의 바다는 아름답습니다.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 속은하늘에서 봐도 다 보이는 듯하죠.착륙합니다. 공항에서 내려.. 2025. 5. 25. 로드 아일랜드 뉴 포트(New Port) 로드아일랜드의 유명한 휴양지 뉴포트에 다녀왔다.보스턴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섬이다.이곳이 유명한 것은 맨션(Mansion)들 때문이다.20세기 초 미국의 부자들이 맨션을 여기에 많이 짓고 별장으로 썼다고 한다. 뉴포트에서는 결혼식도 많이 한단다.아마도 커다란 맨션 때문인 듯하다.John F. Kennedy 대통령도 이곳에서 결혼했다고 하는 것 같다.에 나올 법한 대저택들이 많다. 1. New Port 입성 2. New Port의 한 부두 3. 호텔인지, 펜션인지...... 4. New Port에 들어가려면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다리를 건너려면 2 달러의 톨비를 내야 한다.꽤 긴 다리긴 하지만 너무 비싸다.10개짜리 token을 사면 더 싸단다.10개에 $10. 5. 기억이 불.. 2025. 5. 23. 로드 아일랜드와 내러겐셋(Rhode Island Narragenssett)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2005년의 크리스마스,한밤중에 로드아일랜드 주도인 프로비던스에 도착했다.가로등도 많지 않았던 고속도로를비를 가르며 달리는 차 안에서 본바깥 풍경은 무척 황량했다.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겠지..... 눈이 꽤 많이 내렸다.한 10인치 정도 내렸나......볕은 따뜻해서 눈은 금방 녹았던 듯 싶다.그런데 눈이 녹기 전에 목격한 것은,눈 치우는 차가 온 동네를 휘저으며 길을 내고 있던 것.심지어는 아파트의 잔디 위에도 길을 내었다.학교에서도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모든 길은 눈 치우는 차가 먼저 길을 내었다. 첫 나들이.여기는 내러겐셋(Narragenssett).로드 아일랜드의 휴양지다. 저 건물은 옛날 카지노(Casino)의 한 부분이라고 했다.저곳의 일부가 지금은 식당이다... 2025. 5.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