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아일랜드 킹스턴1 로드 아일랜드와 내러겐셋(Rhode Island Narragenssett)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2005년의 크리스마스,한밤중에 로드아일랜드 주도인 프로비던스에 도착했다.가로등도 많지 않았던 고속도로를비를 가르며 달리는 차 안에서 본바깥 풍경은 무척 황량했다.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겠지..... 눈이 꽤 많이 내렸다.한 10인치 정도 내렸나......볕은 따뜻해서 눈은 금방 녹았던 듯 싶다.그런데 눈이 녹기 전에 목격한 것은,눈 치우는 차가 온 동네를 휘저으며 길을 내고 있던 것.심지어는 아파트의 잔디 위에도 길을 내었다.학교에서도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모든 길은 눈 치우는 차가 먼저 길을 내었다. 첫 나들이.여기는 내러겐셋(Narragenssett).로드 아일랜드의 휴양지다. 저 건물은 옛날 카지노(Casino)의 한 부분이라고 했다.저곳의 일부가 지금은 식당이다... 2025. 5. 23. 이전 1 다음